[안동=글로벌뉴스통신]안동포 최우수상은 10새 안동포마을 이귀희씨와 8새 권춘녀씨 수상
'2023 안동포 품평회'가 11월 30일 안동포마을에 위치한 안동포 전승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은 12월 22일(금) 안동포 전승관에서 시상하였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안동포짜기’의 전통계승과 직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6새부터 10새까지 5가지 4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상에 10새 안동포마을 이귀희님이 수상하였으며 8새는 안동포마을 권춘녀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나머지 우수상, 장려상 등에도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전해졌다.
출품작 선정은 안동시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절차로 진행되었으며, 안동포 주 생산지인 임하면 금소1리, 금소2리, 고곡리 마을에서는 자체심사를 거쳐 출품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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