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시]세이테크(대표 권대규)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회장 안동수)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21(목) '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 인증패' 및 '청렴인 상'을 수여 받았다.
'부패방지 청렴인증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가 전국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가경쟁력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큰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권대규 대표는 "(사)한국사회공헌연구원에서 주관하는 ESG 진단평가사를 취득하면서 기업 운영에 있어서 투명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는데 이렇게 청렴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변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경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호경 건설산업중앙회 중앙위원장은 "국제투명성기구(TI)가 2022년 발표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대한민국은 180개국 중 31위로 10위권 진입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야 하는 시기에 기술력도 높고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젊은 대표께 청렴인상을 드리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며, 창원지역에서 처음 수상한 기업으로 창원지역 본보기 기업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2년 12월 창업한 세이테크(대표 권대규,공학박사)는 백년소공인 기업으로 난삭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기술을 개발하여 2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이를 활용하여 항공부품 및 방산부품의 공정 및 품질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수의 청소년 직업진로 지도와 기계계열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하였고,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김해시복지재단으로부터 2년 연속 표창 수상과 2023년 9월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우수 소공인을 일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