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위험성평가 조치결과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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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위험성평가 조치결과 합동 점검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2.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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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위험성평가 조치결과 합동 점검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위험성평가 조치결과 합동 점검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8일(월) 시설별 위험성평가 조치 결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이사 주관으로 실시된 합동점검에는 시설별 관리감독자 및 재단 안전감사팀, 안전관리 위탁기관, 시설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위험성평가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 및 위험 요소 감소대책 방안을 파악하였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산상상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업환경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12개의 개선사항을 도출하였으며,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온 바 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고 직원들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안전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별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대재해 ZERO 현장을 달성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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