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와 함께하는 HERO온기나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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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와 함께하는 HERO온기나눔 프로젝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2.19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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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HERO온기나눔 프로젝트
(사진제공: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과 함께하는 HERO온기나눔 프로젝트

[대구=글로벌뉴스통신]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이 동절기취약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8백만원 9,600장을 포항, 영천 총 32세대에 전달한다.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영웅시대 with hero’ 중 대구·경북지역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임영웅식 선행을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HERO든든영양꾸러미’, ‘HERO슛돌이’와 같이 다양한 영역에서 선행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은 대구쪽방상담소 및 환경취약계층을 위해 7,200장 70세대, 경주 노인세대를 위한 5,600장의 연탄을 이미 전달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온기를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다.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지역’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8백만원을 모아 ‘HERO 온기나눔’ 활동을 기획하여 포항연탄은행과 영천시청을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아 연탄 9,600장을 지원한다.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 회원들은 "임영웅의 음악으로 하나되어 모인 팬클럽이지만, 후원과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취약 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 겨울이 더 깊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연말은 앞두고 대구 뿐만 아닌 전국으로 온기를 나누고 다니는 ‘영웅시대 with Hero 대구·경북지역’ 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온기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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