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홍일표 의원실) (좌측) 정의화 국회의장, (우측) 홍일표 의원 |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은 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 최우수 국회의원 2명씩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홍일표 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자도서관 이용 부분’ 최우수상은 국회전자도서관에 가장 많이 접속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 PC, 모바일 등을 통해 자료를 활용한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판사출신인 홍일표 의원은 "주로 법안심사 등을 위한 정확한 데이터를 찾기 위해 도서관이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학술논문을 참고했다"며 “항상 연구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도서관에 찾아갈 수 없을 때에도 컴퓨터와 모바일로 국회도서관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홍일표(새), 최재천(민) 의원 △의원 방문 이용 부문에 김춘진(민), 오제세(민) 의원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에 민병두(민), 전정희(민) 의원 △단행본 대출 부문: 백재현(민), 이장우(새)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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