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박진혁 교수-기아  류승용 실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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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박진혁 교수-기아  류승용 실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12.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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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미래모빌리티서비스협회)서정대 박진혁 교수-기아  류승용 실장, 국민 교통 안전 진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우측)와 기아(주) 오너십기술실 류승용 실장(좌측)이 한국미래모빌리티서비스협회 이성현 부회장(가운데)
(사진제공:한국미래모빌리티서비스협회)서정대 박진혁 교수-기아  류승용 실장, 국민 교통 안전 진흥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서정대학교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우측)와 기아(주) 오너십기술실 류승용 실장(좌측)이 한국미래모빌리티서비스협회 이성현 부회장(가운데)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미래모빌리티서비스협회(KFMSA, 회장 이석구)는 12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박진혁 서정대학교 자동차과 교수와 류승용 기아 오너십기술실 (전)실장이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국미래모빌리티서비스협회에 따르면 정보 비대칭으로 인하여 교통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자동차 차체 정비 서비스 발전을 위하여 박진혁 교수는 오랜 기간 교통안전분야에 종사하면서, 국회 등 국민안전정비, 모빌리티 혁신대응, 전기차, 친환경자동차, 자율자동차 교통사고조사 등에 세미나, 토론회 좌장, 전문 위원 등으로 참여하면서 차체 안전 정비, 친환경 등 자동차안전정비, 자율주행자동차 교통사고조사,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방안 추진 등 선진 교통안전에 기여 했으며, 류승용 실장은  32년간 자동차 서비스 부문의 기술교육, 기술정보 및 진단장비 분야에 종사하면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첨단 기법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자동차 서비스 분야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자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국민 교통 안전에 기여 했다고 밝혔다.

기아 오너십기술실 류승용 실장은 “오래전부터 기아(주)는 고객 안전을 위하여 차체 강도와 강성을 강화하고 차체 안전도를 매우 놀라운 수준으로 높여왔고, 신소재를 적극 도입하였기에 수많은 정비 업체들이 자동차 제조사의 변화되는 환경에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친환경 미래차 확대에도 기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는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사 매뉴얼 기준에 따라 표준화된 정비 교육 매뉴얼을 구축해 국내·외 자동차 정비 인력에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정비산업 관계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빌리티 혁신에 잘 대응해 나가 글로벌 선두 모빌리티 서비스 시대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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