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글로벌뉴스통신]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회장 김준래)가 주최하는 통일 한마음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제21기 출범이후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일환으로 신규 사업 검토를 하면서, 스크린 골프 동호인이 남여노소 모든세대에서 늘어나고 있는 생활스포츠를 통해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인식시키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결정되어 '통일 한마음 스크린 골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각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논의와 민주평통 4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사전준비를 모두 마치고, 12월10일부터~12월15일까지(5일간) 강릉시 소재 스크린골프장에서 상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의 소속 단체회원 및 일반시민이고, 본선은 오는 17일 오후3시 다올스크린골프에서 진행된다.
김준래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장은 "이번 통일 한마음 스크린 골프대회를 통해 민주평통은 시민들과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친밀감으로 민주평화통일기반조성 역할에 충실하고, 차세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홍보하여 국민소통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강릉시민이 남녀노소 모두 스크린골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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