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한국신지식인협회 노원지회가 지난 4일(월) 서울 노원구 소재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을 비롯해, 정승원 한국신지식인협회 노원지회장을 포함한 노원지회 봉사단원과 노유환 관장 등 복지관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행사에서 전달한 물품은 박미희 신지식인(도미솔식품 대표)가 협찬한 것으로, 봉사단은 5kg 50박스(160만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한윤희 봉사단장은 “매서운 겨울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노유환 관장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적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나눔은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복지관도 앞으로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아나서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2월 22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