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글로벌뉴스통신]안동권씨 화천군파(이사장 권형중)는 11월13일(음력 10월1일)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두곡리에서 시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종한 종손(39세손),권종욱 상무이사,권형중 이사장,권혁중(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경영학박사,세명대 교양대학 특임교수)승지공 청장년회 회장,권희천(전 이사장),권희정 대의원(행정사),권건중(안동권씨 대종회 부회장),권세중,권병만(부산 거주),권병호(제천),권시중(안동거주),권중덕(전 안동초등학교 교장) 등의 종원과 부인들을 포함하여 61명이 참석했다.

시향(時享)ㆍ시사(時祀)ㆍ시제(時祭)는 관습상 음력 3월이나 10월 중에 택일하여 5대조 이상의 조상을 매년 한번 그 묘소에서 음덕을 기리는 제사다.

안동권씨 화천군파는 시조로부터 20세인 권감이며 114대 한성판윤(현 서울특별시장)(1474년 성종5)을 지냈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