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강원도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우미선)는 지난11일(토) 부론면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부론마을, 귀래마을 3기관 아동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3 시끌벅적 신나는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운동회는 유아체육&이벤트 전문 교육기관 리틀자이언트 진행으로개회식과 함께 몸풀기 체조 및 팀별응원전, 4공터널달리기, 타이어굴리기, 맹꽁이릴레이, 천놀이, 풍선팡팡, 색판뒤집기, 바람잡는특공대, 8공달리기, 피라미드쌓기, 천하장사미션릴레이, 줄다리기, 계주달리기 등 청팀·백팀으로 나눠 시끌벅적 신나게 체력을 뽐내며 열띤 응원전이 이어지곤 했다.
우미선 지부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가을운동회를 통해 또래와 어울려 즐겁게 온 몸으로 부딪히며 공동체 의식 함양 및 건전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증진 기회를 마련했다. 원주 외곽지역에 위치한 태장마을과 부론마을, 귀래마을 아동들이 함께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연대·협력하겠으며 언제나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센터장 및 돌봄 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