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가락동 중사도서 제9회 강변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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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가락동 중사도서 제9회 강변콘서트 열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1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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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서구) 제9회 강변콘서트 열려
(사진제공:강서구) 제9회 강변콘서트 열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 가락동 주민들을 위한 낙동강 환경문화축제인 강변콘서트가 개최됐다고 2일(목)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저녁 중사도 소공원에서 열린 강변콘서트는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0명이 참석했으며 장구와 북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강혜연 등 초청가수 5팀의 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변콘서트는 가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마련하며, 지역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행사이다. 그리고 문화 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가락동민 단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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