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광역시 소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현기)는 10월26일(목)오후 3시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소상상공인연합회 회장 김현기는 어려운 대외적 경제 조건속에서도 이를 딛고 인천경제를 짊어진 수상 자들을 격려를 했다. 

이날 많은 인사들께서 참여해, 격려의 자리가 되었으며,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허식,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윤영섭, 인천 신한은행 본부장 황재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무수, 인천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센터장 조현우,인천시의원 김대중, 정해권 신현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이도열 등이 참여하여 수상자들에게 축사와 격려를 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경영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소상공인연합회 수상자와 축하 하려온 인사 및 참석자들이 일치된 함성으로 2025APEC 유치에 파이팅하였으며, 소상공인들에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시가 다양한 모색과 지원을 다짐했다.

제9회 경영대상에서 인천시장상 10명 수상자는 공병기, 심용보, 길세영, 장혜영, 봉유순, 위지혜, 이점순, 김동현, 김헌국, 이수덕 대표에게 유정복 시장이 수여하였으며,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은 김낙원, 전영희, 김금자 대표가 수상, 중소기업부 장관상은 2명의 수상자로 이무형, 이국현 대표가 수여했고,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최헌영, 김수현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상은 김대중, 백승재 의원 등 총 19명이 수상했다.

백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