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지난 10월 20일(금) 울산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진석)과 학대 피해 아동 보호,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연계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들의 자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조기 개입으로 자살사고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정신건강에 대한 지지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자 하며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대 후유증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울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도영옥 관장은“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