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지난14일(토) 영월 코이카 월드프렌즈빌리지에 초등학생 15명이 방문해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사라진 황금의 제국, 잉카’ 주제로 황금의 제국으로 불리던 잉카의 문화와 생활양식에 대해 알아보고 잉카제국의 멸망과 함께 사라진 랑가나티스의 보물찾기 활동과 지구촌을 형상화한 아프리카관ㆍ중앙아시아관ㆍ서남아시아관 전시체험관에서 국가들의 역사ㆍ문화ㆍ생활방식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아이들이 타문화에 대한 다양성과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문화적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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