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에서 4일(수)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사회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안전한 식품을 먹어요!’ 주제로 영양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사회봉사활동 지원사업 공모전]에 당선된 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사회봉사동아리 ‘식상이상’이 식품첨가물을 알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식품첨가물의 의미와 종류 알아보기 ▲식품첨가물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문제점 알아보기 ▲식품첨가물을 줄이기 위한 일상 속 실천방법 ▲과일 맛 우유를 직접 만들어 보며 가공우유 속 식품첨가물의 함유량 알아보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였다.
활동에 참가한 아동들은 식품첨가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음식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인체에 무해 할 정도의 소량이라도 지속적인 섭취는 우리 몸에 좋지 않으므로 첨가물 섭취를 줄이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공나윤 학생은 “ 오늘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