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공수)는 21일 부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이희배)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정(情)나눔으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남본부 사내 임직원 봉사단인 조복형 재산지원처장 외 임직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으로 영양이 풍부한 두유 320세트를 준비한 후 어르신 32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희배 관장은 “매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해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알차고 화합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