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7일(수) 지역주민 소통공감 프로그램으로 원주태장LH천년나무6단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오목두기, 공기놀이,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고무신 던지기 등 9종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부스를 비롯하여 소원성취 보름달 꾸미기, 매지농악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센터 아동들과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만들어졌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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