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소재 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는 불자들이 시주한 자비의 쌀 70포를 지역의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50포, 군포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 20세대에게 20포를 전달했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는 율목봉사회(단장 김선희) 단원들이 직접 배달했으며 베트남 다문화 20세대에게는 군포시베트남다문화협회(회장 노틱텀)을 통해 전달했다.
정엄 스님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따뜻한 식사와 베트남 다문화 가정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직접 배달 봉사를 전개해 주신 율목봉사회 단원과 군포시베트남다문화협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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