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김포시,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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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김포시,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전개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9.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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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포서)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
(사진제공:김포서)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

[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경찰서 생활안전과는 흉기 난동 범죄 이후 각종 모방범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4일 저녁 7시30분 부터 1시간 가량 김포시 내 대표적인 다중밀집지역인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순찰에는 김포경찰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경수 구래동 행정복지센터장, 및 김포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 협력단체 80여 명이 참여하여 방범 활동에 나섰다.

김포서 관계자는 “민·관·경이 협력한 순찰 활동이 한 달 사이 벌써 세 번째인데, 이번을 계기로 경찰과 시청, 협력단체 간 치안 파트너십을 위한 노력이 점차 확대되어 지역사회 치안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되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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