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육상경기연맹(회장 이병완)은 8월26일(토)오전 10시30분부터 15시까지 강림면 부곡2리 솔거리 공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박명서 군체육회장, 김영숙 군의회 의장, 표한상 군의회 부의장, 임원규 안흥농협장, 동호회별 회장과 회원 등 가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횡성육상경기연맹 회원 및 가족 하계야유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횡성군 육상경기연맹에는 횡성군마라톤클럽과 군청달리기동호회, 강림마라톤클럽등 3개단체가 소속되어 70명의 회원이 달리기를 통해서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계야유회에 앞서 10시 30분에 치악산 국립공원내 강림면 강림2리 태종대에서 부곡2리 솔거리 공원 까지 4.7km 건강달리기를 완주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남자 1위 김인열 회원, 여자1위 강희옥 회원, 남자2위 조원문 회원, 여자2위 박규숙 회원, 남자3위 박기영 회원, 여자3위 석춘영 회원, 최고령 남자 조창섭 회원, 최연소 남자 오민석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병완 회장은 "오늘 무덥고 바쁘신 가운데 즐겁게 태종대에서 솔거리 공원까지 건강하게 완주하신 회원님과 가족 여려분께 감사드린다. 자연이 함께 살아 숨쉬는 청정지역인 솔거리공원에서 작년에 이어서 2번째 하계야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하계 야유회를 통해서 서로 좋은정보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면서 회원및 가족 여러분에 건강과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실현할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