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 완주군(군수 유희태 )은 8월25일(토) "제33회 전국 보부상 마켓"을 오는 9월 9일(토)과 10일(일) 2일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한다고 하였다
전국 보부상 마켓은 지난 2018년 대전을 시작으로 1만∼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보부상과 각 지역의 숨겨진 소상공인, 농부 등 성장형 보부상들이 결집해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전주 등 전국을 돌면서 일일 마켓을 펼치는 대규모 플리마켓으로 지난 5월, 전북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려 큰 주목을 받았던 전국 보부상 마켓이 인기에 힘입어 또다시 개최 되는 "앙코루 행사" 다.
전북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음악회, 영화상영, 공연, 체험 등도 준비해서 "제33회 전국 보부상 마켓"을 오는 9월 9일(토)과 10일(일) 2일간 보부상 마켓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제1전시관에서 한국화 전시및 체험 전시, 제4전시관에서 완주군 및 전라북도 공예품 작가가 참여한 공예품 공모전시 ( 최경호 , 임경문, 여익수, 이소영, 이에녹, 진명신 작가) 로 관람객의 문화적 소양과 공예체험 등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제33회 전국 보부상 마켓 개최로 삼례문화예술촌의 잠재된 역량을 알리고 '삼례역에 ITX-새마을호가 정차'됨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여 삼례문화권역에 보다 오래 머물며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기반시설 확충 및 풍요로운 문화 프로그램 육성 등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