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강원도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우미선)는 14일(월)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부론마을, 귀래마을 3기관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귀래초등학교 운동장에 이동형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대형 워터파크를 설치하여 2023년 여름 캠프 ‘아이 시원해!’ 물놀이 축제를 진행했다.
원주시지부장 우미선은 “유난히 더운 여름 폭염속에서 맞벌이 및 농번기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부모들과 자녀들이 여름방학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또래들 간 물놀이 즐거움에 흠뻑 젖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3기관이 연대·협력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센터장과 돌봄선생님 그리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활동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들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이용료 지원으로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원주시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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