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10일(목) 지역사회연계활동의 일환인 지역주민 재능기부 프로그램 ’돌봄, 좋은날‘ 주제로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돌봄센터를 이용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모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 강춘미는 “활동 주제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 창의력, 관찰력, 표현력, 어휘력까지 기를 수 있는 유익한 활동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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