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행사운영본부 지역연계 프로그램팀은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K-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일) 오후 공군 특수부대팀 불랙이글스 에어쇼 관람 및 전통문화부터 지역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8월 6일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이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마련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체험 중이다.
지역연계프로그램은 전주 한옥마을을 포함하여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잼버리 기간 중 8일간(8.2~8.5, 8.7~8.10)계속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총30개)은 전통문화체험(15개), 역사탐방체험(5개), 템플스테이(3개), 미래사회체험(2개), 생태환경체험(2개), 실내암벽체험(1개), 안전교육체험(1개), 타종교 이해체험(1개)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이 중 1~2개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라북도 각지에서 매일매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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