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 수해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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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 수해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1억 원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3.07.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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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북도청)대한건설협회, 전북도 수해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전달식후 좌측부터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중앙회 회장.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대한적십직사사 전북지사 사무 처장
(사진제공: 전북도청)대한건설협회, 전북도 수해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전달식후 좌측부터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중앙회 회장.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대한적십직사사 전북지사 사무 처장

[전북=글로벌뉴스통신]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7월 31일(월) 전라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전북지역(익산시, 김제시 죽산면)에 수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및 윤선학 감사, 박종완·정준수·김재호 부회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호 성금 1억원 전달식를  하였다. 

(사진제공:건설협회 전북도회)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28일 정운천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갖고 물량 감소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
(사진제공:건설협회 전북도회)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소재철)는 지난 28일 정운천 국회의원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갖고 물량 감소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중앙회 회장은 “익산시 및 김제시 죽산면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현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은 “해마다 기후변화로 인한 호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지역내 주요 하천에 대한 사전점검의 필요성이 있다”며 “이상기후 등으로 최대 강우량 증가에 따른 호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계획적인 지류·지천의 수계 관리를 철저히 해 전북도에서는 더 이상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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