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7일(목) 강원도자연학습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푸름이 이동환경교실’운영으로 지구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환경교육을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1~2학년 대상자는 AR을 이용한 미세먼지 활용교육으로 미세먼지가 우리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AR교재를 활용하여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3~6학년 대상자는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유해물질 편)을 통해 생활 속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배우고, 코딩 로봇(알버트)의 카드 코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물건, 안전한 행동과 유해한 물건을 분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박은미 센터장은“이동환경교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움으로써 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과학적인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아이들이 친환경 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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