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최근 김제시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LS엠트론 전주(봉동) 공장 과 랜드솔루션(김제) 직원 7명이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제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폭우 피해로 많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콩 재배 농가가 큰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LS엠트론 전주(봉동) 공장과 랜드솔루션(김제)은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LS엠트론 전주(봉동) 공장ㆍ랜드솔루션(김제) 직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손을 모아 피해 농가를 찾아가 일손을 도왔습니다. 농작업과 정비를 비롯하여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LS엠트론의 한 대표는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에 대해 호우피해 농가 주민들은 LS엠트론과 랜드솔루션(김제) 직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감동을 받았으며, 지역 기업의 봉사활동을 통해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도우며 극복해 나갈 수 있음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또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지역 사회의 연대에 대한 감동과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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