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오는 26일(수) 자매도시 청양군으로 수해복구 지원을 가기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봉사자들은 26일 오전 7시 센터 앞(군포시 산본천로 23) 에서 출발해 침수 현장에서 침수가옥 및 토사정리를 할 예정이며 준비물은 모자, 장화, 작업복차림으로 참여하면 된다.
이경훈센터장은"최근 내린 비로 많은 인명 피해와 이재민들이 발생하여 군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청양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라며"이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수해복구를 가려고 한다. 무더위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재민들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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