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 어익환(42)씨가 지난 17일 흰여울권역다목적회관에서 제8대 적성면 청년회장으로 취임했다.
어 회장은 현재 한일시멘트 생산팀에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대통상을 수상한 황소봉사회의 일원으로 수많은 선행을 실천했다.
또한 스킨스쿠버 동아리 회원으로 활동하며 다년간 수차례 수중 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에서는 ‘감골 봉사맨’으로 통한다.
가족은 부인 엄명환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스킨스쿠버이다.
어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신구세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선도하는 적성면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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