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라온 모꼬지에"합창단(단장 김대우)은 시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가기 위하여 분야별 20명정도의 중창단 3개팀을 만들어 A팀, B팀, C팀으로 구성했다.

오는 22일(토) 오후3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애니로리, 지금 이순간, 비요일의 꽃비등 15곡 으로  전단원 단체 합창곡과 중창곡, 개인 솔로곡등 지금 까지 연습한것을 발표한다. 

라온 모꼬지에"합창단 김대우 단장은 "작년과 올해 다양한 음악을 전문 지휘자 선생님께 지도를 받아서 시민들 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단원들 스스로가 음악을 좋아 하며 함께하는 것이 주목적 이며, 향후 군포시에 다양한 행사가 있으면 언제 어디라도 함께 참여하는 시민봉사단이 되겠다"라고 하였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