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수)는 노포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타는 청춘, 나이야 가라’사업을 진행하였다고 10일(월)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인복지관과 보건소와 협력하여 치매 친화적인 행복한 청포마을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복지사업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인지활동, 맞춤형 노인 복지상담 등을 진행한다.
행사는 참여한 어르신들은 금정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인지체육활동, 전래동화구연, 상황극 놀이 등에 즐겁게 동참하였다.
노포경로당 송영배 회장은 “코로나 이후 모처럼 경로당에 30여 명 회원이 모였으며 나이도 잊고 함께 웃고 놀이도 하니 즐겁고 행복했으며, 매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전하셨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