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달곤 의원 ( 국민의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 은 지난 8 일 ( 토 ) 지역 어민과 수산업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용원어시장을 찾았다고 10 일 밝혔다 .
이 의원은 도 · 시의원 , 국민의힘 진해구당원협의회 , 부경신항수협 손원실 조합장 , 수협 임직원 등과 함께 용원어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
이날 방문은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급격히 커지면서 기피 현상과 가격 하락 등 수산업계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
이달곤 의원은 “ 우리 어민과 어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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