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에코델타시티 내 신설 법정동 설치를 위한 동 명칭을 공모한다고 28일(수) 밝혔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한 사람이 2건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지역의 역사적 가치성, 상징성, 대중성, 독창성 등을 담아낼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접수는 부산 강서구 홈페이지(www.bsgangseo.go.kr) 참여광장▶구정참여▶국민제안▶공모제안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응모하거나 법정동 명칭 공모라는 제목으로 메일(kimjiyun@korea.kr)로도 가능하다.
또, 부산시 강서구 낙동북로 477(대저1동) 강서구청 총무과로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강서구청 4층 총무과 자치행정계)으로 할 수 있다. 단 방문 접수는 공휴일엔 받지 않는다. 접수 땐 모두 강서구 홈페이지 공모제안에서 공모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당선작, 우수작 등 3편을 선정하며 당선작 1편 100만 원, 우수작 2편은 각 50만 원이며 11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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