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전MCS 중부산지점(지점장 진성호)은 지난 20일 중구노인복지관(관장 이희배)과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밀접한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2일(목)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교류와 지역 내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진성호 중부산지점장은 어르신 댁의 노후화된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등 기술 후원을 약속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전기설비를 교체하기에 불편함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활동이 어르신 댁의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 중부산지점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9일에 개최된 ‘제12회 효(孝)문화축제’에도 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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