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지난 14일(수)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인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23 재난 생존 기술 체험 워크숍”을 진행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역 재난 재해 발생 시 지원체계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시 투입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단원 역량을 강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방재물품 DIY, 재난물품 과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군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최계선 회장은 “생존 기술 체험 교육을 통해 미리 대비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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