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2023년 제14기 인재육성 대학생 멘토링 팀이 6월10일(토)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이해서 멘티 들 에게 배움형 특별활동 시간으로 한국전쟁의 발발원인 및 시대적 상항과 역사적 배경,해외 파병 현황 그리고 안보의식 및 애국심 고취등의 일환으로 20여명의 멘티들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3시간 30분여 전쟁기념관을 역사 탐방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한국전쟁 당시 장렬히 순직한 무명용사비 앞에서 뜻깊은 추모의 행사도 거행,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들은 전문해설사로 부터 직접 많은 역사적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많은 멘티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사무국 김예진 과장은 언급했다.
한국장학재단의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제1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멘토 100명과 멘티 819명으로 시작하여 2022년까지 총 멘토 3,685명, 멘티 30,551명이 참여 했다,
2023년 제14기 멘토링 발대식은 지난 4월15일(금)고려대교 화정 체육관에서 멘티, 멘토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펜데믹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 이 아닌 현장 참여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멘티들이 멘토링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잘 성장하여 훗날 새로운 멘토가 되기를 바란다." 면서, “감사와 나눔,사랑 과 헌신의 마음을 담아 멘티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잘 이끌고 보듬어 달라”고 당부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