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최규남 명장은 현대자동차에서 품질 관리의 주역이고,현대차 QC 맨이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배출한 고급인력(국가품질명장 11명 명장)과 QC사무국 근무경력이며 안전 담당 등 정년을 1년 앞두고 후진 양성에 열의를 다하는 품질맨이다.
전라북도 품질 분임조 경연 대회가 6월7일 (수) 오전 0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구성원들의 우수한 품질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품질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1981년부터 시작한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10개 부문, 11개 사업장, 15개 분임조의 규모로 100여 명이 참석 했다.
이날 15팀이 참가하여 대기업에서는 현대자동차 2팀 ,LS 앰드론 3팀 ,중소기업은 (주) 정석케미칼 에코 분임조 등 이 발표하였다.
수상에는 현대차자동차 김승국 매니저는 전북품질유공자로 선정돼 전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주)현대 자동차 봉실미산 분임조는 이날 자유 개선 형식과 제안 부문 발표사례를 통해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에 관한 발표 내용중에 주요한 특허발명은 " 버스 하차시 장애인, 청소년 귀가에 편의성을 더하는 신기술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최규남 품질명장(전북 사무국장,협회 사업본부장)은 "얼마 남지 않은 정년이지만,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대회에 참가했다"며 "지속적인 품질 활동은 회사 발전과 나아가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김승국 매니저는 "앞으로도 후배들과 함께 끊임없이 품질분임조 활동을 이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