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선씀바귀”는 양지 바른 곳에서 약 20~40cm 높이로 자라고 꽃은 4~6월경에 흰색, 연한 미색 등으로 피며, 이른 봄 뿌리와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 데 쓴맛이 난다고 하여 “씀바귀”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옛 말에 이른봄에 씀바귀 를 먹으면 그해 여름을 타지 않는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국화과의 다년생 초로 번식력도 왕성하여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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