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글로벌뉴스통신](주)엔씨비(대표 박미영)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기계전시회(METALTECH & AUTOMEX, 5월 31-6월 3일)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베이스에 의한 NC가공에 필요한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아세안 시장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서다.

해외사업부 백승호 부장은 "팬데믹 이후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고, NCBrain의 소프트웨어가 금형업계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참가 소회를 전했다.

이번 제27회 METALTECH & AUTOMEX는 전문관으로는 한국관 외에 독일, 싱가포르, 대만 등이 국가관이 참여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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