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성결대 유아교육과는 '2023 유아교육과 진로상담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성결대 유아교육과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2023 성결 FAIR'(교육혁신지원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학술정보관 1층에서 유아교육과 진로상담캠프를 열었다. '2023 유아교육과 진로상담캠프'에는 160여 명의 학생들과 김상식 총장, 유아교육과 교수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아교육과 진로상담캠프는 사전요구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3개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직장보육기관 원장, 아동심리상담센터 소장, (주)EK그룹 키드키즈)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유아교육과 임은미, 배지현, 조유진, 이경진, 김수희, 강성리 교수도 함께 진로지도를 하며 개별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지원했다.
2023 진로상담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궁금했던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 그 분야의 특성과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진로를 탐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유진 학과장은 "성결대 유아교육과는 학생들의 요구와 시대변화를 반영한 진로상담캠프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와 구체적 로드맵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결대 유아교육과는 우수한 전공교과 운영 이외에도 다양한 진로 로드맵 제시, 체계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에 따른 학생 지원,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 프로그램 운영, 사립 유치원과 직장어린이집 등 우수 유아교육기관 취업 지원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