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 소속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회장 김보민)’, 한국청소년자원봉사마을(회장 김준백) 봉사단은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와 한국청소년자원봉사마을 두 단체는 군포지역 돌봄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에게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1~2회 도시락 및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으로, 경기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단체에 지원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경훈 센터장은 “이번에 선정된 봉사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군포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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