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연산교 인근 온천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에서 격려를 하였다고 30일(화) 밝혔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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