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개화→김포공항 입구 교차로까지 2.0km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5월 26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개통됐다.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아침 7시부터 10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출퇴근 시간에만 운영한다.

또한 김포시는 버스전용차로로 더욱 빨라진 70번 버스를 알리고 이용을 유도하여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개선해 나가고자 평일 출퇴근 시간에 북변역 부터 김포공항 까지 버스 정류장에 일반, 또는 급조된 관광버스에 70번을 부여해 투입하였다,

김포시는 평일 출퇴근 시간 70번 버스의 통행속도와 정시성이 개선될 것이다.고 하였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