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글로벌뉴스통신]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9일(금) 오전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기획관리실장을 초청해 군사경찰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왜 나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 91명, 군사학과 81명 등 17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김희수 명예총장과 김천중 건양교육재단 이사, 김용하 총장, 허용도 부총장, 주운현 교무처장, 최명진 입학처장, 최임수 비서실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김성훈 실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대통령경호처의 주요 업무 및 첨단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경호업무의 변화양상을 소개했다.
김 실장은 “군사경찰계열에 입학한 여러분들은 국가를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실력이나 학점보다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나를 희생하겠다는 정신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이어 “현재의 나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여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개발하고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이 먼저 나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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