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5월 11일, 12일 이틀간 ‘2023년 울산탐방 소통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타 시‧도 교육훈련 담당 공무원 등 25명으로 울산지역 산업, 생태환경, 문화관광 시설 등을 둘러본다.
세부 일정을 보면, 1일 차에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대왕암공원, 대왕암 출렁다리, 울산대교 전망대(야경), 대왕별 아이누리 체험관 등을 방문한다.
대왕별 아이누리 체험관에서는 ‘울산시 소개와 주요 관광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 시간도 갖는다.
2일 차에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태화강 국가정원(2023 태화강 봄꽃축제), 반구대 암각화 유적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울산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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