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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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5.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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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석복지재단 )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사업 17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진행
(사진제공:전석복지재단 )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사업 17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진행

[대구=글로벌뉴스통신]1987년 사회복지문제연구소로 시작하여 1993년 4월 29일 대구시로부터 지원법인 성격으로 최초로 설립인가 받은 전석복지재단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여 4월 27일(목) 기관단체장, 후원자, 자원봉사자, 대상자 1,200여명을 초대하여 진행한 기념식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30년’의 실천으로 임직원 170여명이 함께 4월 29일(토) 줍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전석’은 비록 하나의 돌이 하찮게 보일 수 있지만 끊임없이 구르다 보면 이 돌로 인해 물줄기를 바꿀 수 있듯이 우리,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물줄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산에서, 대구, 옥천까지 총 21개의 기관들이 좋은 친구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구지역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한 팔공산 둘레길 1구간(7.4km), 16구간(3.3km), 갓바위 구간과 충청북도 옥천군에 소재한 기관을 중심으로는 옥천읍 금구천 일대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걸으면서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하는 줍깅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정연욱 재단 대표이사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전석복지재단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첫걸음으로이자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한다. 전석을 향한 우리들의 행동이 바로 가치가 될수 있도록 공감, 공익, 공정의 가치로 지속가능한 사회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지역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 또한,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친근한 ’좋은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석복지재단은 지속 가능한 사회변화를 좋은 친구 전석이 만들어 갑니다. 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설립 30주년 기념사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 산하기관 자원봉사활동 ▲ 해외자원봉사활동  ▲ 30주년 기념백서 제작 및 배포 ▲ 시민참여 이벤트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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