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 뉴스통신]4월 5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선거가 전주을 에서 시행되었는데 진보당 강성희 (50) 후보가 당선되었다
진보당이 첫 국회에 입성하며 전주시 완산구 선거권리위원회에서 당선증 받다 .
강성희 당선인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비 정규직 노조를 만들어 정규직화를 이끌어낸 노동조합 간부 출신이고 전국 택배 노조 전북 지부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였다
강당선인은 " 당선소감에서 적극적이고 많은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전주을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 하며 " 저의 당선은 개인 강성희 의 승리. 진보당의 승리를 넘어선 전주시민의 위대한 승리 " 라고 전주 을 유권자에게 공을 돌렸다
이번 선거 전주을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 공식선거법 위반으로 낙마에 따른 선거로 후보를 내지않고 치루어진 선거 결과는 전주을 선거인 16만 6천 922명 가운데 4만 4천 729명 투표에 참여해서 26.8% 낮은 투표율 기록했고 개표 결과로는 39.07% (1만 7천382표) 얻어 32.11% (1만 4천288표)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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