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3 성장멘토링 멘토 간담회 진행
상태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3 성장멘토링 멘토 간담회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3.31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3 성장멘토링 멘토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용인시)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3 성장멘토링 멘토 간담회 진행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선덕 관장)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째 ‘우정사업본부’에서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7명의 멘토들을 대상으로 ‘성장멘토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슈퍼비전, 22년 우수멘토 노하우 공유 등 멘토 간담회가 3월 27일 진행되었다.

기본적인 사업과 멘티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멘토들은 4월 3일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 및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가정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하여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