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어게인 울산/부산/순천/창원 문화예술단 황령산 콘서트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지원 문화한마당 진행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지원 문화한마당 진행
[부산=글로벌뉴스통신]시유어게인(대표 고민송)이 30일(목) 황령산 봉수 전망대에서 주최/주관한 2023 제3회 영∙호남 문화 공감(共感)에 영호남 문화예술단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3회 영∙호남 문화 공감」은 3번째로 시유어게인이 울산/부산/순천/창원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과 협업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어울림운동을 펼치는 2023년 첫 출발을 알리는 행사이다.
제3회 문화공감은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가 한창인 부산을 찾았다. 이날 봄 축제가 열리는 황령산 정상 봉수대에서 다양한 문화 공감 행사를 열었다. 참여한 단체는 순천 극단풍화, 창원팬플룻사랑, 부산/울산 수평선문학, 시나래. 음사모, 몽돌시낭송회, 희망극단 8개 팀이다.
이날 진행에 앞서 문화예술분야 글로벌크라운대상을 수상한 김성이(시나래), 박정순(희망극단)씨에게 수상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시유어게인은 「2023 제3회 영∙호남 문화 공감」을 계기로 올 한해 다양한 문화예술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이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