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청(구청장 오은택) 실업볼링팀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임소현, 김희빈 선수가 호흡을 맞춘 2인조전과 단체전 5인조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화) 밝혔다.
특히, 5인조전은 5번째 게임에서 김소연 선수가 300점 퍼펙트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 기량으로 최강 여성볼링팀의 저력 발휘하였다. 이렇게 부산 남구청 실업볼링팀은 시즌 첫 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최근 새로 입단한 막내 최유린 선수는 인천에서 열린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4위로 당당히 청소년대표에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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